대신증권 제약업종 "중립" 하향

대신증권은 제약업체의 실적 모멘텀 둔화가 예상된다며 종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했습니다. 정명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 제약사들의 영업익 증가율이 상반기에 비해 20%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의약품 출하지수도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타사에 비해 처방의약품 분야에 경쟁력이 있는 대웅제약과 LG생명과학 한미약품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