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6개 스크린 갖춘 창원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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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극장체인 CJ-CGV(대표 박동호)는 23일 경남 창원시 팔용동 복합쇼핑몰 파비뉴21에 여섯개 스크린을 갖춘 창원점을 개관했다.
이로써 CGV는 전국 22개관,1백74개 스크린을 갖추게 됐다.
1천2백80석의 CGV 창원6은 4웨이 입체음향시스템,대형 스크린,스타디움식 좌석 등을 갖췄다.
CGV 창원6은 개관 기념으로 '우리 형''스텝포드 와이프''나비효과' 등 10편의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24일 오후 4시에는 영화배우 강동원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29일까지 초대형 팝콘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마련하며 선착순 1만명에게 휴대폰 클리너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