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해외생산 판매..국내분 30% 돌파-동원

5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 해외생산 판매가 국내분의 30%를 돌파했다고 평가하고 글로벌업체로 리레이팅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했다. 해외공장 판매 강세는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지속적 신모델 출시로 앞으로 계속돼 수출 강세와 더불어 성장 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차의 경우 중국에 아반테 XD에 이어 연말 투싼 내년에는 베르나를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며 인도공장에서는 클릭 생산량을 늘릴 예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