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매각설 정정보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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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모 신문에서 보도한 '론스타, 외환은행 판다.'라는 기사가 사실과 전혀 달라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외자유치 금액은 보도된 7천4백억원이 아닌 1조4천억원이며 매각을 위해 국내외 인수자를 물색중이라는 내용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매각가격이 1조원대에 이른다는 보도내용도 근거가 없다고 외환은행은 덧붙였습니다.
외환은행은 대주주인 론스타가 보유중인 스타타워 매각 보도와 혼선이 있었던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