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성장성 불구 저평가-매수..한누리

1일 한누리증권은 LG화재에 대해 매출성장 등 꾸준한 자산 성장 요인으로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을 강화했다. 영업 조직 강화에 따른 실적 악화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방카슈랑스 시장 선점 등의 효과가 내년 이후 지속적으로 나타나 상장 손보사 중 가장 높은 외형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높은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수정PER 0.44배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9,5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