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경마장 부지 내년1월 공개매각

서울 뚝섬 경마장부지 만6천여평이 내년 1월중 공개매각됩니다. 서울시는 뚝섬 역세권 개발을 위해 성동구 성수동 일대 체육시설부지 2만4천여평가운데 만6천여평을 내년 1월중 일반공개경쟁방식으로 매각시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매각되는 용지는 내년 5월1일 개장하는 서울숲 공원과 인접한 땅으로 이들 부지에는 모든 층을 공동주택으로 사용하는 아파트와 같은 건축행위는 할 수 없습니다. 오연근기자 olot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