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노사문화 우수기업] 박영하 LG기공 사장‥창조적 노사관계위해 적극투자

상생은 실천으로만 성취되는 것이다. 말보다 행동이 우선이다. '신뢰와 존중'이란 원칙도 결국 실천으로만 의미를 갖는다. 경영자는 전략적 의사결정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노동조합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 수 있어야 한다. 사원은 이같은 노사 협력의 주체로서 생산성 향상과 부가가치 창출의 중심에 있다. 두 파트가 이같은 노력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창조적 노사관계다. 회사는 이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