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목표가 13만6000원으로 상향-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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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신증권 박재홍 연구원은 오리온에 대해 계열사 지분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박 연구원은 스포츠토토 사업이 2006년이후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 가운데 온미디어 가치는 주당 4만2,300원으로 미디어플렉스는 4만5,900원으로 각각 평가했다.
오는 2006년 지분법평가이익이 3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