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 (주)하니셀..건축 외장 선도하는 '마켓리더'

알루미늄 HONEY COMB CORE를 비롯해 구용 심재를 개발 및 제조,시공하는 (주)하니셀(대표 송수구 www.ihoneycell.com)은 건축외장재의 첨단화를 주도하며 업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알루미늄 HONEY COMB CORE.얇은 육각 기둥들이 패턴 형태를 이룬 벌집 모양의 구조를 가진 이 제품은 전체 용적비율이 공기 97%,알루미늄 3%로 구성돼 있어 탁월한 경량 성을 자랑한다. 역학적인 구조의 고 강성으로 항공기와 선박,전동차,방화도어,인쇄기상판,크린룸 등의 소재로 사용되면서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송수구 대표는 "우리회사는 건축외장 시장에서 1997년 이후 지속적으로 괄목 할만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며 "향후 건축용 하니컴 판넬에 이어 여러 산업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하니셀은 2003년 복합 판넬업계 사상 최초로 난연 1등급 제품인 '플럭스 판넬'을 출시해 기존 복합 판넬의 난연성 문제를 해결했고,우수한 평활도로 금속 외장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 주역이다. 플럭스 판넬은 알루미늄을 이용해 특수성형 가공된 코어(CORE)와 전·후면 소재를 구조적으로 자동 접합시킨 건축 내·외장재로,완벽한 평활성과 높은 내화성을 보강한 세계 최초의 불연패널시스템이다. 표면재와 코어를 같은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대기온도 변화에 민감하지 않고,화재 시 유독가스 발생을 일으키지 않아 안전하고 무해한 제품이라는 점이 특징. 또한 기존 가공공구로 쉽게 가공처리가 가능하며,초경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대형 판넬로 제작해도 시공공기를 줄일 수 있다. 시공 및 가공 면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한 (주)하니셀의 제품은 산업용과 항공용,선박용,미술용,음악용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되고 있다. 송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전 제품의 불연재화를 추구해 건축외장재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512-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