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특징주] 씨엔씨엔터프라이즈 ; 코아로직

◆씨엔씨엔터프라이즈=미국 워싱턴과 뉴욕의 지하철 요금 자동화시스템 공급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9일 종가는 1천5백20원.전날 하한가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상한가로 급반등했다. 거래량은 전날의 2백39만주에 크게 못미치는 36만여주에 그쳤다. 전날 장 마감 뒤 미국 스마트시스템스사와 워싱턴·뉴욕 지하철 요금 자동화시스템 도입과 관련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점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코아로직=외국인 매물이 흘러나와 6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보다 1천6백50원(4.35%) 떨어진 3만6천3백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9만6천여주로 전날(17만주)보다 줄었다. UBS증권 창구를 통해 외국인 매물이 쏟아져 주가가 급락했다. 외국인은 지난 15일부터 나흘 연속 순매수했지난 이날 닷새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자 일부 외국인이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