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대안 '행정중심도시' 유력

신행정수도 대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3가지 안 가운데 '행정중심도시'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위원회가 마련한 3개 대안중 행정특별시의 경우 위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교육과학도시는 실질적 이전 효과가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행정수도후속대책위원회는 오늘(5일) 국회 신행정수도 특별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의 '신행정수도 후속대안 검토'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