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가격모멘텀 발생시점서 비중확대-동원

동원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2분기 가격모멘텀이 발생되는 시점에서 공격적 비중확대를 실시하라고 추천했다. 10일 민후식 동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4.1조원과 1.57조원으로 점치고 1분기중 43만원을 기준으로 위아래 10% 밴드 투자 전략을 권고했다. 2분기 가격모멘텀 발생 시점에서 공격적인 비중확대 권고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4만원으로 제시. 올해 D램 시장의 경우 상반기보다 하반기로 갈수록 공급과잉 압박이 커질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