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 경영대상] 종합대상 기업에 '현대건설' 선정

기술혁신경영대상 건설 및 서비스부문에서 현대건설 롯데건설 에이원종합건설 삼삼종합중기 등이 수상했다. 특히 현대건설은 기술혁신 경영전략,경영활동,경영성과 등 전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롯데캐슬'로 국내 건설업계에 아파트브랜드를 정착시킨 롯데건설은 대상,신흥 건설업체로 주목받고 있는 에이원종합건설과 건물폐기물을 환경적으로 재처리해 재생골재를 생산하는 삼삼종합중기는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공부문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서울특별시철도공사가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안정 경영을 인정받아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