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트북 "Q30", 독일에서 히트 예감
입력
수정
삼성전자 "Q30 노트북"이 독일의 빌짜이퉁(Bildzeitung)지가 선정한 "2005년을 즐겁게 할 트렌드"에 선정됐습니다.
빌짜이퉁지는 일 2천만부 이상 판매되는 독일 최고의 일간지로, 작년 12월 30일자 신문에 2005년을 즐겁게 할 12개의 트렌드 중 하나로 "The Best Notebook : 삼성 Q30"을 예견했습니다.
이 신문은 "Q30"이 12.1" 와이드 LCD에 무게 1Kg, 두께 18mm 밖에 되지 않으며 가격이 4천 유로대의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선정이유를 밝혔습니다.
"Q30"은 지난 해 11월 중순 출시된 12.1" 와이드LCD 노트북으로, 가벼운 무게와 높은 편의성으로 국내에서 출시 한 달 만에 3천 대 이상 팔린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유럽에서의 높은 판매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