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서울반도체 '신제품 시장성 확인 기다려야'
입력
수정
27일 메리츠증권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AC 전원용 LED의 성장 잠재력은 높으나 시장성이 확인될 때까지 중립적인 투자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보유.
세계 최초로 개발한 AC 전원용 LED는 별도의 컨버터 없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전구를 대체할 수 있어 모든 조명기구의 LED 대체를 앞당긴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규모 양산에서의 생산 효율과 생산된 AC LED를 이용한 전구의 개발 및 마케팅 등 부대 여건들이 해결될 때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