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자산가치평가, 부동산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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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이후 부동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산가치 평가가 하락추세를 보인 반면 주식과 채권에 대한 가치 평가는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건설동향브리핑에서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주식과 채권에 대한 소비자 자산평가지수는 작년 5월 74.2에서 올 1월 89.1로 급등한 반면 주택과 상가에 대한 자산평가지수는 같은 기간 96.8에서 89.2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