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유화..춘절 이후에도 가격 강세 지속"

22일 CJ투자증권 이희철 연구원은 석유화학 제품의 가격 강세가 중국 춘절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유화제품 가격의 상승세는 최근 유가가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수요가 본격화되고 주요 업체들의 정기 보수로 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석유 정제마진도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설명하고 2분기 정기보수 시즌에 즈음해 비교적 견조한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