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중-대만 비중확대...한국 비중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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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이 아시아 증시에서 중국-대만은 비중확대를 제시한 반면 한국은 비중축소를 유지했다.
21일 JP모건 아시아 전략가 아드리안 모와트는 시장 기대와 달리 상반기중 중국 위안화 절상 가능성을 제기하고 절상시 아시아 환율 하락 흐름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이같은 추이는 아시아 자산의 매력을 지속시킬 것으로 판단하고 아시아 증시에 대한 낙관적 견해를 유지했다.
최근 중국을 비중확대로 올리며 대만,태국과 함께 선호증시로 추천한 가운데 금융,IT,건축소재를 유망업종으로 꼽았다.
밋밋한 내수 회복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 한국은 비중축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