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포커스] (23일) 'IT리더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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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리더클럽'(낮 12시)에서는 초고속인터넷 장비 부문에서 국내 1위 업체인 '다산네트웍스'의 남민우 대표이사를 만나본다.
지난해 7월 지멘스 계열사로 편입된 이 회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인 '세빗(CeBIT) 2005'에도 참가해 독자적인 부스를 개설하는 등 세계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산네트웍스가 '세빗'에서 지멘스 브랜드로 선보인 IP―DSLAM 장비는 'ADSLⅡ+',VDSL(초고속디지털 가입자회선) 등 다양한 형태의 초고속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멀티 플랫폼 서비스 모델로 관심을 모았다.
이 회사는 IP셋톱박스 등 신제품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