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한-미 항공시범사업체

건설교통부는 오는 2007년 12월을 목표로한-미 항공안전협정 체결을 추진중이며 이를 위한 시범사업체로 금호타이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항공안전협정은 항공기와 항공 관련 제품의 수출입을 위한 국가간 협정으로, 이 협정이 체결되면 국내 업체들은 국내 인증만으로도 미국에 국내산 항공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