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관광ㆍ레저 '부동산 시장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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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과 레저' 개발 테마가 해당 지역 부동산 경기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전남 해남과 영암 일대는 복합레저도시사업이 조기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중 직접 수혜를 받게 될 영암군 삼호면 일대는 매물이 나오자마자 팔리고 이미 알짜배기는 모두 새 주인을 맞았다.
충남 서산시에도 이 지역 B지구 간척지를 웰빙.레저특구로 조성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땅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특구예정지 인근인 부석면 창리와 가 도리,마룡리,봉락리,갈마리,대두리 등은 최근 땅값과 매수의사를 묻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으며,요즘 들어 일부 투자가들이 기존 가격의 배가 넘는 값을 부르고 있다.
특히 서산지역은 아직까지 투기 세력의 손이 덜 탄곳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은 지속될 전망이다.
게다가 문화관광부가 주거와 휴양,관광,레저,스포츠,교육,의료 등의 복합기능을 갖춘 다기능 공간(관광레저도시) 3∼4곳을 2010년까지 조성한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3월 24일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정장관은 이 자리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인 문화,관광,레저스포츠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고용창출과 복합소비를 선도하고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며 "종합적인 청사진을 상반기중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는 연기,공주에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세우는 특별법이 통과되었고,충남 도청의 홍성 이전이 구체화 되면서 서산시는 국제무역항으로 지정된 대산항을 필두로 동북아시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의 임해관문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들 속에서 조규선 서산시장과 이지송 현대건설 사장은 지난 2월 24일 서산시청에서 '서산 웰빙 레저특구 개발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현대건설은 서산시의 행정적인 지원을 받아 2010년까지 서산간척지 B지구 175만평에 3500억원을 들여 숙박시설과 생활체육공원,웰빙단지,생태공원,대중골프장 등을 갖춘 '복합 웰빙 레저단지'를 조성한다.
서산 간척지 개발은 현대건설이 자산가치 극대화를 위해 가장 역점을 두는 사업 중 하나이며,개발 방향과 관련 "위락단지만이 전부가 아니고 국민들이 적은 비용으로 즐기고 갈 수 있는 쉼터,놀이마당을 만드는게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밖에도 작년 12월에 서산·홍성·태안·예산 등이 건설교통부로부터 문화관광 특정지역으로 지정되어 정부의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는 문화관광산업 중심지로 개발된다.
간월호,창리 관광지 등 휴양지 조성사업 및 기반시설 확충사업에 정부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향후 1조5백5억을 투자해 서해안 5개 관광·휴양지 조성사업에 착수한다.
이렇듯 이곳 서산 간척지는 믿을 만한 개발사업주체와 부동산 호재가 있어 투자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농업회사법인 현대AB지구영농조합은 2003년 농지법이 개정된 해부터 지금까지 조합이 위탁영농을 하고 소유권은 등기 이전하는 형태로,매년 120kg의 쌀도 보내주면서 조합보유분을 매각하고 있다.
예년과는 다르게 소비자들의 분양초점이 투자성 필지에 맞춰지면서 조합도 현재 보유중인 필지 중 투자에 가장 적합한 필지를 분양하고 있어 향후 용도변경이나 지목변경 등으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평당 금액은 5만 3천원∼6만 8천원이며 청약금 190만원만 입금하면 필지를 우선 배정 받을 수 있고,2주 이내에 현장답사를 통해 위치를 선택하여 최종결정 하면 된다.
현장 확인 후 청약을 철회 할 경우에는 청약금을 100% 환불받을 수 있고,등기완료시까지 보증서도 발행되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지만 서산 간척지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이른바 기획부동산들이 생겨 일부 피해를 보는 사례도 있고,위치에 따라 향후 지가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청약을 활용해서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현장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02)343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