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4월 증시 920-1,000p"

이달 종합주가지수는 강한 반등보다는 920선과 1000선사이의 박스권 장세를 점치는 전망이 제시됐습니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지수 조정 폭 등이 컸지만 조정 이후 반등을 이끌만한 모멘텀이 부족한만큼 추가상승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따라서 적정한 매수 시기를 모멘텀과 수급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달말~내달초로 설정하고 거래소는 920-1000선에서, 코스닥지수는 420-490선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