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 가소서" 입력2006.04.02 21:59 수정20060409150 이탈리아의 피에로 마리니 대주교와 스페인의 에두아르도 마르티네즈 소말로 추기경 등이 3일 교황청사에서 요한 바오로 2세의 영면을 빌며 기도문을 낭송하고 있다. 교황의 유해는 4일 오후 성 베드로 성당으로 옮겨져 일반인의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