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맹윤호 사장 임명

한국바스프는 5일 인사,노무관리 및 업무 지원을 담당하던 맹윤호 전무를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신임 맹윤호 사장은 효성물산에서 동경법인,싱가포르 법인장,재무관리 실장을 거쳐 지난 97년부터 한국바스프에서 근무해 왔다. 1천1백여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인 한국 바스프는 서울사무소 외에 울산 여수 군산 안산에 6개 공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말 기준 약 2조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