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이사에 신균흠씨
입력
수정
예금보험공사는 신균흠 인력개발부장을 이사로 선임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신임 신균흠 이사는 전임 유연수 이사의 업무를 이어받아 리스크관리부와 금융분석부를 담당합니다.
또 감사에는 이양한(62세) 안건회계법인 부회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예보가 추천하고 재경부 승인 절차를 거쳐
이사와 감사가 선임됩니다.
한편 심균흠 신임 이사는 제일은행, 동화은행, 신한투자신탁운용을 거쳐 지난 2000부터 예금보험공사에서 리스크관리3부장, 인력개발부장으로 일해왔습니다.
또 이양한 신임 감사는 우진건설 상무, 안건회계법인 부회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