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선물, 해외통화선물 장외거래 중개

한국에서도 해외 통화선물에 대한 장외거래가 본격화한다. KR선물은 21일 금융감독원의 허가를 받아 국내 최초로 지난 18일부터 장외 해외 통화선물 중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외환 전문 선물회사인 미국 SNC인베스트먼트와 공동 개최하는 실전투자대회를 앞두고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설명회도 갖는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