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목표가 9800원으로 상향..굿모닝

굿모닝신한증권이 대구은행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굿모닝 이재원 연구원은 대구은행의 1분기 실적과 관련, 중소기업여신의 건전성은 그대로 유지됐고 주택담보대출 연체 순증이 1분기에 0.29%(타행 평군 0.6%)에 그치면서 건전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신용카드자산도 부실자산이 증가하지 않았으며 이번 분기의 대손비용이 급격한 감소는 자산 건전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적정가를 8,900원에서 9,8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