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기업 국내상장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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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올해 안으로 중국기업의 국내증시 상장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영탁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은 출범 후 100일동안의 경영성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시장간의 결제대금 통합으로 하루평균 결제대금규모가 280억원 감소하는 등 조직의 슬림화와 경비예산 절감등을 통해 1차적인 통합효과가 이미 가시화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이어 "다음달 11일부터 8일동안 26개 상장법인의 해외IR을 추진하고 외국기업 상장유치, 해외시장 연계와 제휴, 선진시장지수 조기 편입과 IPO추진 등 신경영 3개년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