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교통조합 본격 운영..초대의장 박창호교수 선출

수도권교통조합(조합장 전귀선)은 28일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건설교통부에서 선임된 15명의 교통전문가가 참여하는 첫 조합회의를 열고 초대의장에 박창호 위원(서울대 교수)을 선출했다. 서울과 경기 인천이 5:5:3으로 업무비용을 분담하는 수도권교통조합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교통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행정자치부로부터 조합설립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