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매수↑..동원

동원증권이 레인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29일 홍종길 동원 연구원은 레인콤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했으나 2분기부터는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1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플래시메모리타입 신제품들이 출시되는 6월부터 美 마이크로소프트社가 'playforsure'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으로 보여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나 1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올해 EPS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목표가는 1만8,900원으로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