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발성 소아암 등 보장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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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치명적 질병(CI)과 백혈병 등 다발성 소아암을 보장하는 어린이 전용보험 '무배당 삼성메디플러스 자녀보험'을 출시했다.
자녀가 치명적 질병으로 신장 간장 심장 췌장 폐장을 이식받을 경우 200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소아암 발생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고액 소아암에 대해서는 보험업계 최고 수준인 1억원의 진단비를 보장한다.
다발성 소아암을 제외한 암 진단시에는 3000만원을 지급한다.
학원 폭력 위로금 지급 및 식중독 보상 등 특화된 보장도 실시한다.
태아부터 2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계약 후 2년이 지나면 1년에 1회,해약환급금의 80% 이내에서 중도 인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