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말聯 올해 판매증가율 목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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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의 말레이시아 판매법인인 컴피티티브 슈프림(COMPETITIVE Supreme)사가 올해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50% 늘릴목표를 갖고 있다고 현지언론인 스타지가 6일 보도했다.
컴피티티브측은 올해 쌍용차 판매목표를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3천대로 잡고 있다.
2002년 중반부터 쌍용차를 독점판매하고 있는 컴피티티브측은 2003년엔 1500대를 판매한 바 있다.
컴피티티브사는 올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며 딜러망을 확충하는등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