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판매 내가 짱] I N G 생명/김인부 FC .. 어떤 상담도 OK

ING생명 굿모닝지점의 김인부 FC.그는 ING생명에 입사한지 5년 만에 판매왕에 올랐다. 그러나 작년 11월만 해도 판매왕 자리는 다소 멀어보였다. 당시 1등과 차이가 상당히 컸던 탓이다. 그 차이를 작년 12월 뒤집었다. 이와 관련,그에겐 상당히 그럴듯한 에피소드가 있다. 그는 작년 10월과 11월 연이어 같은 골프장,같은 홀에서 홀인원을 두 번이나 기록했다. 홀인원을 평생 한 번만 해도 큰 행운이 온다는데,두달 연속했으니 엄청난 행운이 찾아오는 건 어쩌면 당연했다. 이 행운 덕분일까. 그는 당당히 영업에서 챔피언 지위를 거머쥐었다. 그가 작년에 성사시킨 신계약은 129건.지금까지 331명의 고객과 464건의 계약을 보유하고 있다. 평소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이었던 김 FC는 대학 선배의 추천으로 보험업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ING생명 입사 1차 연도에 MDRT(백만불원탁회의) 회원이 된 뒤 COT(Cort of the Table)에 입성했다. 급기야 국내에는 20여명밖에 없다는 TOT(Top of the Table) 회원 자격을 3년 연속 획득했다. MDRT의 6배 이상 실적을 올린 경우에 얻을 수 있는 TOT 회원자격에 걸맞게 그는 평균 연간 5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매출은 연평균 100억원 수준.1주일에 2건의 계약을 성사시킬 때도 있고 하루에 5건을 성사시키는 날도 있다. 그의 새로운 고객은 100% 소개에 의해 이뤄진다. 이미 소문으로 자자하게 알려진 김 FC의 재정 설계 능력 덕분이다. 고객들에게 재산을 보존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컨설팅해주는 그는 어떤 경우라도 재정관련 상담을 꺼리지 않는다. 고객들의 법률,세무 관련 고문역할을 자처할 뿐만 아니라 단 한 번도 고객들에게 'NO'라고 대답한 적이 없다. 설사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를 고객들이 상담해 오더라도 그 분야 전문가에게 철저하게 알아본 후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답변을 선사하는 식이다. 어떤 경우라도 '예'라고 대답하는 김 FC의 고객관리법이 그를 챔피언 자리로 끌어 올린 비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