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특징주] 서울일렉트론 ; 바른손

◆서울일렉트론=신규사업 진출이라는 재료로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종가는 전날보다 11.11% 오른 1200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4월 말 395원이었으나 5월 들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무려 300% 넘게 치솟았다. 회사측은 이날 "백업 테이터관리 및 장애시 복구사업을 위한 국내 총판계약 체결을 협의 중에 있지만 체결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바른손=최대주주가 주식을 일부 처분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3일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24일 종가는 전날보다 5.24% 떨어진 1085원. 바른손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문양권씨가 90만주(1.50%)를 지난 18일 장내에서 매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1096원. 최대주주인 컴퍼니브이와 문씨의 지분은 당초 700만주(11.68%)에서 610만주(10.18%)로 줄어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