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서울-제주간 오프라인 축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회원을 위한 오프라인 대형 축제인 '다음의 날' 행사를 오는 6월 18일과 26일에 각각 서울 롯데월드와 제주 탑동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당일 롯데 월드와 제주 탑동광장은 '다음 월드'로 변신해 다음 회원들이 만드는 각종 공연과 전시, 인기 연예인들의 축하 콘서트 등 다채로운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지게 된다는 것이 다음 측의 설명입니다. 정세영 다음 브랜드 마케팅팀장은 “다음의 날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울러 다음 회원 모두가 즐거운 날 ”이라며 “특히, 다음이 10년을 맞은 이번 축제는 서울과 한반도의 남쪽 끝인 제주를 연결 기획해서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