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견조한 실적호조 지속..현대

현대증권이 파라다이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1일 현대 한승호 연구원은 2분기가 아직 진행중이나 파라다이스의 실적은 예상대로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고객층의 확대가 투자 포인트였는데 최근 펀더멘탈은 이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외에 4월말~5월초 일본과 중국의 연휴로 일본인 고액베팅자와 중국 관관객들도 파라다이스를 많이 찾았다고 설명. 한편 '삼청각' 운영이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나 다만 큰 비용없이 다른 엔터테인머트 사업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고액베팅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적정가 5,5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