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33평이하 공급업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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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에 33평형 아파트를 공급할 건설업체들이 확정됐습니다.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14일 판교신도시 아파트 용지 신청을 받아 당첨 업체를 확인한 결과 분양 6개 업체, 임대 5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당첨 회사를 살펴보면 59개사가 신청해, 가장 뜨거운 경쟁률을 보인 서판교 12-1블록은 ㈜한림건설이 당첨됐습니다.
이어 1167가구가 들어서며 동판교에서 가장 입지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15-1블록은 풍성주택이 3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됐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