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조흥, 7월부터 일부수수료 인하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7월1일부터 CD공동망 계좌이체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마감전 적용시간을 1시간 연장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수료 변경 내용은 은행조회서의 경우 기존 5만원에서 변동이 없지만 수신거래자는 3만원이하로 낮춰지고, 계좌이체도 영업시간 마감과 상관없이 100원씩 인하됩니다. 또 신한-조흥은행의 자동화기기 운영시간도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로 1시간 연장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