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65억원 발코니 창호 수주

시스템창호 전문회사인 이건창호시스템은 64억 8천만원 규모의 서울 강남 도곡 렉슬 외부 발코니 창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 계약은 전년 매출액 대비 6%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인근의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I-Park등을 수주한 경험이 있는 이건창호는 "도곡 렉슬의 경우 건설사가 아닌 개별 세대를 대상으로 직접 계약한 것으로 이건창호의 브랜드 선호도가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으로 의미가 깊다"고 말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