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 목표가 1만4400원으로 상향..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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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이 현진소재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한양 정동익 연구원은 현진소재에 대해 2분기도 전분기에 이어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며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3%와 1323% 증가한 594억원과 8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2.3% 올린 192억원으로 수정.
한편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인 용현금속의 실적도 조선업 호황의 영향으로 올해 들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1만400원에서 1만44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