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노사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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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의 파업이 닷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사측과 노조간의 제 11차 교섭이 오늘 오전 10시 재개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파업이후 2번째 교섭인 만큼 완만하고 조속한 해결을 기대한다"고 밝혔고 조종사 노조도 "사측의 전향적인 안을 기대하고 있다"며 "안전부문에서 충분한 검토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