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인터넷..2Q 실적 부진할 듯-다음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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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굿모닝신한증권 노미원 연구원은 인터넷 산업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회복 지연 및 온라인 게임 분야의 계절적 비수기 요인, 신규 서비스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
다만 NHN은 검색 광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상당한 실적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컨텐츠 사업 분리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기 대비 4.5%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마케팅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영업이익은 오히려 개선될 것으로 예상.
다음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리고 네오위즈는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