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포스코 목표가 상향..포트폴리오 비중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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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이 포스코 목표주가를 올리고 아시아 모델 포트폴리오 편입비중도 높였다.
4일 UBS는 철강업종 펀더멘탈이 개선되는 가운데 가격결정도 탄력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수익위험이 상향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판단하고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감안해 POSCO 목표주가를 2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투자의견 매수.
한편 UBS 아시아 전략팀은 "기초소재업종 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렸으나 호주 자원업체보다 아시아 철강 혹은 화학주가 더 낫다"고 비교했다.
따라서 호주 BHP빌리튼 비중을 다소 낮추고 아시아 모델 포트폴리오내 POSCO 비중은 2.5%로 종전대비 1%P 높였다.특히 포스코는 한국 자동차업종에 대한 노출 종목으로도 우수하다고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