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사이버북한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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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평양 개성 신의주 출신 실향민을 위한 커뮤니티를 개설하고,북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버북한지점'을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사이버 독도지점'에 개성 평양 신의주 원산 등 북한 지역의 지명을 붙인 사이트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지역 문화와 남북 경협소식 등 북한 관련 정보가 제공되며,해당 지역 실향민을 위한 커뮤니티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