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쓰리원테크‥장인정신·공격적 마케팅이 고속성장 이끌어

해외기술력은 모방의 대상이며, 경쟁하기에 격차가 크다 판단하는 것이 제조업계의 현실이다. 독일과 일본의 압연기술의 앞선 기술력은 진입장벽이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해외기술력에 의존하던 국내 시장에서 경영진의 오랜 노하우와 공격적인 영업 방침을 통해 REEL DRUM 국내 생산을 이끌어내 동종업계 선두주자로 우뚝 선 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주)쓰리원테크(대표 이화인 031-497-6710)는 TENSION REEL DRUM, PAYOFF DRUM제품 전문 제조업체로써 매년 30%이상의 고속성장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소우수기업이다. REEL DRUM 제작기술은 철판, 코일을 원하는 규격으로 압연 가공하는 장치에 소요되는 핵심기술로 2005년 7월엔 벤처기업으로 확정되어, 선진 기술에 의존하던 압연기 시장에서 REEL DRUM의 독자적 개발을 통해 기술혁신의 새바람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REEL DRUM의 개발로 수입 대체 효과의 극대화를 이루며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구축 하였다. 이화인대표는 "창업 당시 직원 3명에 불과 하였던 당사는 납기완수,품질향상,책임수행의 경영방침을 기초로 창업 3년 여만에 자가 공장을 신축하여 30여명의 직원과 설계실, 기술개발실을 갖춘 명실상부한 독자기업으로 성장하였다"고 전하며 "외국기업과 제휴하여 수출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2008년 코스닥 등록이 예상되는 (주)쓰리원테크의 계속되는 약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