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법무법인 국제‥ 영남최대 로펌으로 '우뚝'
입력
수정
법무법인 국제(www.kukjelaw.co.kr)는 지난 1994년 부산과 울산, 창원지역의 기업과 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지역 최초의 로펌 형태로 출범했다.
창립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국제는 영남권 최대의 로펌에서 서울이남 지역에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전문 법률사무소로 성장했다.
부산에 주 사무소와 울산 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사부와 형사부, 해상부, 특별부, 기업자문부, 총무부, 공증실 등 7개 기본 부서를 중심으로 기업?증권?금융?환경?노동?지적재산권?의료?조세 분야 등 전문 분야별 팀 제로 운영되고 있다.
지휘관인 김태우(51?사시 20회), 이원철(50?사시22회) 대표 변호사를 비롯해 17명의 변호사와 38명의 사무직원으로 구성돼 있는 국제의 맨 파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부산 경남고를 거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마산지법 충무지원 판사를 지낸 이원철 변호사는 지방 최고의 법무법인을 만들자는 취지 하에 뜻있는 인사들을 규합했다.
이때 합류한 창업멤버 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사람이 대구고등법원장을 지낸 김석주 고문변호사와 금융 업무에 정통한 박권병 변호사다.
경남고,서울대 법대출신으로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지낸 김태우 변호사는 이원철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여 99년 공동대표로 영입됐다.
부동산 소송 전문가인 하만영 변호사와 부산지방법원 판사 출신의 조성제 변호사도 99년 합류하였다.
이후 2001년에는 울산지방법원 수석 부장판사 출신의 박창현 변호사와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의 신동기?김진영변호사와 사법연수원 출신의 문흥만?하은정?배석기 변호사를 잇따라 영입하면서 부흥기를 맞았다.
박창현 변호사와 함께 울산 분사무소에 주재하는 임경섭 변호사와 최희영 변호사는 각각 2002년과 2003년 합류했다.
올 해 부산고등법원 판사 출신의 이한석 변호사와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김낙형, 전우석 변호사는 올해 수혈된 '젊은 피'다.
지방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남권 최대의 법률사무소로 성장한데에는 이런 선후배의 끈이 큰 힘을 발휘했다.
인화로 단결된 이들의 규합은 마치 전쟁터의 군인처럼 강한 응집력을 발휘했다.
삼성물산과 삼성생명,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쌍용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한진중공업,케이비부동산신탁 등이 영남지역에서 발생하는 송무 사건을 법무법인 국제에 1순위로 의뢰할 정도다.
세무에서 부동산, 금융, 기업업무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국제가 승소한 사례는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다.
부산이라는 지역 특성상 해상 관련 업무에서 특히 강점을 발휘하는 법무법인 국제는 빠른 서비스와 전문성, 최상의 브레인 파워로 성장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