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CJ CGV..주5일 근무제 확대가 핵심"

BNP파리바증권이 6일 CJ CGV의 3분기 실적이 주5일 근무제 확대 영향에 힘입어 강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00억원과 1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나 영업 마진은 작년 수준인 22~25% 수준까지 빠르게 회복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회사가 아직 확장 국면에 있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올 상반기 13%에 비해서는 확연한 개선을 보일 것으로 판단. BNP는 주5일 근무제 확대가 CJ CGV 이익 성장의 핵심 동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는 3만4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