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럽 첨단산업 유치 결실

손학규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첨단기업유치단은 독일을 방문해 2억5천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도 유치단은 독일방문 이틀동안 지멘스사 2억달러, 쉐플러사 2천만달러, 프라운호프 연구소 2천500만달러 등 4개사로부터 2억5천100만달러의 투자를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유치단은 독일과 영국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3박 5일의 일정으로 투자유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6개사와 3억2천1백만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