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4분기 영업이익률 상승 전망..현대

현대증권이 웅진코웨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9일 현대 김태형 연구원은 웅진코웨이가 다음달 4일을 기준으로 생활가전부문을 계열사인 웅진엔텍에 91억원에 매각키로 했다면서 적자사업부 매각으로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0.3%포인트 오른 9.5%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생활가전 사업부문은 작년 매출액 238억원에 경상순손실 143억원을 기록했고 경쟁심화로 향후 큰 폭의 실적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설명. 적정가 2만45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