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생산성향상 우수기관 선정

한국토지공사가 산업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제29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정부투 자기관 최초로 2회 연속 생산성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국가생산성혁신대회는 매년 경영생산성 향상과 혁신활동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는 것으로, 토지공사는 95년이후 지속적인 TQM을 바탕으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원가관리와 성과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생산성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조병일 토지공사 혁신기획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영 혁신활동을 높게 평가 받아 이같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토지공사에 대한 기업인식도 높아질 수 있도록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